쿠니모토 야스유키 작. 부모님의 보증을 섰다가 100억을 빚지게 된 사나이의 이야기다. 돈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준 책. 주인공은 나중에 자신에게 100억을 빌려준 사람의 후계자가 될 정도로 성공하게 된다. 이 책을 읽으면서 죽기 살기로,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돈이라는 세상이라는 거대한 것에 먹힌다는 것들 깨달았다. 내게 필사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준 책.

+ Recent posts